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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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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S 인간극장 방영 [지유네 산골일기]편에 방주명가가 나왔습니다.
작성자 방주명가 (ip:)
  • 작성일 2015-11-11 16: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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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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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명가가 KBS 인간극장에 나왔습니다.

방주명가 三代의 이야기입니다.

 

 

2014년 6/9 ~ 6/13 방송

http://www.kbs.co.kr/1tv/sisa/human/broadcast/2258023_72859.html

 

밑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KBS로그인 후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총 5부작)

http://www.kbs.co.kr/1tv/sisa/human/view/vod/2258171_72860.html?dataType=202 

 

 

지유네 산골 일기


경북 울진, 산골 깊숙이에 살고 있는 三代가 있다.

유기농 농부의 삶을 살고 있는 강문필(61) 최정화(57) 부부.

그리고 5년 전, 결혼 후 도시로 나가 살던

둘째 아들 형국(36) 씨가 가족들과 함께 부모님 곁으로 돌아오면서

3대가족 7명이 함께 모여 살게 됐다.



비료나 농약 없이 햇볕과 물, 정성만으로 농작물을 키워내는

자연주의 농사철학에 따라 유기농 농사를 지어온 문필 씨.

수확량이 많지 않은데다, 헛수고만 할 뿐

땅을 버린다는 주변의 눈총에 모진 세월을 보냈다.

된장과 효소 등을 만들어 팔면서 경제적 안정과, 유

기농에 대한 세상의 인식 변화로 여유가 생겼다 생각할 때,불행이 찾아왔다.



아내 정화 씨가 담낭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이다.

어머니의 건강이 우려되었던 효자 아들 형국 씨는

아내 만나(36) 씨에게 귀농할 것을 통보했고,

돌쟁이였던 큰 딸 지유(6)와 함께 세 가족이 부모님 곁으로 왔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어머니와, 이곳에서 낳은 둘째 온유(4)와 셋째 은유(2)까지

일곱 가족이 함께 살게 되었다.

산골에서 어린 아이들을 키우느라 힘든 점도 많지만,

젊은 부부는 그들의 교육 철학에 따라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다.

조용했던 집은 잠시도 쉬지 않고 뛰어다니는 귀여운 아이들 덕분에

시끌벅적한 놀이터가 되었다.



아버지의 유기농 농사를 이어받아 같은 꿈을 꾸며 같은 길을 걸어가는 형국 씨...

조금은 고되고, 남들보다 느릴 수 있지만

자연이 건강해야 인간도 건강할 수 있다는 자신들의 곧은 생각들을 지켜나가고 있다.

울진의 통고산 자락에서 정직하게 먹거리농사,

자식농사를 지으며 행복을 일궈가는 지유네 일곱 식구의 산골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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