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게시판

게시판

방주소통 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참 따뜻한 이야기
작성자 강**** (ip:)
  • 작성일 2016-01-06 19:22:31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15
평점 0점

참 마음이 따뜻하고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이

내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 하답니다.

 

어느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마을 어귀에서

과일행상을 하게 되었답니다.

 

장사를 하던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로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져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네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 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생기더랍니다.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되고

새로운 삶을 끌어가는데

원동력이 됩니다.

지금에 그 자리가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올해도 승리 하십시다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이전 제품다음 제품